평택 김선기 시장, 민선5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

평택 김선기 시장, 민선5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

-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미래 100년 이끌어갈 토대 마련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22일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민선5기 3주년을 맞아 언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선기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는 언론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민선5기 3주년에 대한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간담회에서 "가장 큰 성과는 120만평 규모의 삼성전자 유치와 당초 17만평 규모의 LG전자를 51만평 규모로 추가 확정을 이끌어 내면서 평택시가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KTX신평택 역사 유치를 확정하고 오는 201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으며, 오는 2015년 초부터 완공됨으로써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형성되는 수도권 서남부권의 교통중심 도시로 발전하게 되면서, 교통, 무역 물류의 중심도시 기반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권역별 지역적 특성을 살리면서 후대에 기념이 되는 대규모 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LH공사가 경제여건상 개발을 미루고 있었던 고덕신도시 개발사업을 당초계획보다 1년여 앞당겨 오는 9월 1단계 135만평 착공을 이끌어 내는 등 새로운 생활권 형성을 통한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행정타운 중심으로 개발되는 2단계 사업착공, 2016년 상반기 국제화도시로 개발되는 3단계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내년은 평택시가 지금의 시의 모습을 갖춘지 100주년을 맞는 해로 역사적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후대에 물려줄 자랑스러운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산업, 문화, 복지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평택/강효숙기자 ybctv0119@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