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 로젠한 실험(Rosenhan Experiment)
심리학, 데이비드 로젠한(David Resenhan), 정신장애 진단의 정확성 1972년 10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심리학자이자 교수인 데이비드 로젠한이 각기 다른 직업의 일반인 7명과 함께 한 사기(hoax) 실험 정상과 비정상을 분류할 수 있다는 확신에 대해 새로운 경종을 울린 실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실험은 1973년 1월 '정신병원에서 정상으로 살아가기(On being sane in insane places)'라는 논문으로 사이언스지에 발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당시의 정신의학과 정신병원 시스템을 대폭 수정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