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삼성전자·웰스토리 압수수색…부당지원 의혹
[앵커] 삼성그룹의 급식 부당지원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28일) 삼성전자와 삼성웰스토리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공정위 고발 사건으로 시작된 사안인데 검찰의 수사방향이 경영권 승계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공정거래위원회 고발 9개월 만에 삼성전자와 웰스토리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