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시간 늦췄더니…덜 졸고 더 행복해진 학교 / SBS
중, 고교의 정규 수업은 대게 9시에 시작하지만 예전에는 0교시라고 해서 학생들을 일찍 등교시켜 공부를 하게 하는 학교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중학교의 43%, 고등학교의 35% 정도는 이 9시 등교제를 시행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렇게 등교 시간을 좀 여유 있게 했더니, 당연한 얘기 같습니다만 수업 시간에 조는 학생이 줄었고 학생들의 행복감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