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무역협회장 "업종별로 정부의 한미FTA 협상에 힘 실어줘야" / YTN

김인호 무역협회장 "업종별로 정부의 한미FTA 협상에 힘 실어줘야" / YTN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업종별로 합리적으로 한미 FTA에 대응해 대외 협상에서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한미 FTA 개정 민간대책회의에서 미국은 업계 대표로 구성된 통상정책 민간자문위원회가 한미 FTA에 대한 의견을 행정부에 제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미국이 우리 정부가 제시한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공동조사를 수용할 경우 객관적 분석을 위해 업계에서도 기여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자동차, 철강 등 19개 업종별 단체 상근 부회장과 관련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해 한미 FTA가 미국의 무역 적자 원인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또 정부가 미국의 반덤핑·상계관세와 세이프가드 등 수입 규제 남용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