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베니스 비엔날레 개막...코디최·이완 참여 / YTN
이탈리아에 베네치아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현대미술 축제인 베니스 비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 57회째를 맞은 올해 비엔날레는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선임 큐레이터인 크리스틴 마셀이 총감독을 맡아 '예술 만세'를 주제로 전시를 꾸몄습니다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는 51개국 12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데 한국 작가로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김성환 씨와 깨진 도자기를 이어붙인 작품을 선보이는 이수경 씨가 초청됐습니다 각국의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국가관에는 85개국이 참가했는데 한국관은 이대형 씨가 에술감독을 맡은 가운데 코디최와 이완 씨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