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니 (롬 12:3-8 ) 미션블레싱즈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5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 12:3-8 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5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한 몽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니” 인체는 많은 사람들에게 경이로움의 대상입니다 사람의 몸은 최고의 기능과 함께 최고의 아름다움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과학이 극도로 발달한 현대에서도 이 두 가지를 같이 소유하기는 힘듭니다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는 둘 중 어느 하나늘 희생해야 다른 것을 좀더 보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두가지를 완벽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인체에서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는 신체 여러 부분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각 신체 부위는 자연스럽게 공동의 목적을 위해 함꼐 일 합니다 신체 각 부분의 조화와 각 신체 부위의 균형은 능률적일 뿐 아니라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인정하시는 것 입니다 아가서는 그렇게 사랑의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2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아 4:1-4) 그러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 중에는 우리 인간의 몸만큼이나 신비하고 아름다운 또 다른 몸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에도 신비한 아름다움과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몸 안의 여러 지;체들 사이에 놀라운 일치가 있습니다 “우리 각 사람이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고 지체가 다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많은 사람이 한 몸을 이루고 각 지체가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교회는 사람의 몸처럼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몸의 각 지체는 서로에게 기여하고 지원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리스도의 몸을 사랑하시고 기쁘게 축복하십니다 시편 133편은 하나님의 많은 형제들이 연합하여 모인 그리스도의 몸을 내려다보시는 하나님의 기쁨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 곧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도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산에 내림 같도다 그곳에서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니 곧 영생이로다 (시 133:1-3) 말씀처럼 하나님 안에서 영적인 형제자매들이 모인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으면 모두가 함께 복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매우 특별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듯이 그리스도의 몸을 떠나서는 하나님의 신령한 축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과연 그 신비한 몸의 지체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