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MBC뉴스]제11대 시군의회 원구성 진통 따를 듯
2018/06/14 16:40:40 작성자 : 보도국장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6 13지방선거 기초의원에 대거 당선되면서 제11대 기초의회 원구성에 진통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ND▶ 영주시의회의 경우 전체 14명 가운데 자유한국당과 민주당 및 무소속이 각각 7명으로 구성돼, 자유한국당 단독으로는 원구성이 어렵게 됐습니다 안동시의회도 자유한국당이 전체 18명 중 10명에 그쳐, 민주당이나 무소속의 협조 없이는 원구성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밖에 청송, 영양, 봉화군의회도 한국당과 민주당 및 무소속 수가 5대 3 또는 4대 3이어서 원구성에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