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민주 "트럼프 대북발언 우려" 자제 당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美민주 "트럼프 대북발언 우려" 자제 당부 미국 민주당 의원 61명은 현지시간 10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에게 연명 서한을 보내 북한에 '화염과 분노'등 강경발언을 연일 쏟아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존 코니언스 하원의원 등 하원의원들은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북한과의 긴장을 급격히 고조시키고, 핵전쟁 망령의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트럼프 발언이 북한의 내부 선전을 돕는 무책임하고 위험한 언급이라고 비판하며 신중한 언행을 해줄 것을 건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