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권도형, 체포후 암호화폐 380억원어치 빼돌린 정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검찰 "권도형, 체포후 암호화폐 380억원어치 빼돌린 정황"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상태에서 거액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단성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장은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권 대표가 지난 3월 붙잡힌 이후 루나파운데이션가드 소유 가상화폐 지갑에서 2천900만달러, 우리 돈 378억 3천만원 상당을 인출한 것을 파악해 추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단 부장은 사라진 가상화폐와 관련해 권도형이나 그의 지시를 받은 누군가가 이를 꺼내 현금화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 co kr) #테라_루나 #권도형 #서울남부지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