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붕괴' 39명 사망·주민 대피…제노바 비상사태 선포
고속도로의 다리가 무너져 차량들이 추락하면서 39명이 숨진 이탈리아 제노바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다리 아래 있는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도 했습니다 사고 원인으로 부실공사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콘테 총리는 고속도로를 운영하고 있는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엄격한 규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탁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