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안에서 자유(아버지의 마음) 성시, 아침묵상.  하나님의마음 심영주

진리 안에서 자유(아버지의 마음) 성시, 아침묵상. 하나님의마음 심영주

🙋‍♀️진리 안에서 자유 심영주 예수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니 홀가분 해 집니다 예수님께 내 모든 근심, 걱정 맡기니 평안과 안식을 누립니다 예수님께 죄의 짐을 내려놓으니 자유합니다 내가 주인이었던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자유합니다 나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으로 나는 진리안에 자유합니다 그 분의 사랑이, 그 분의 말씀이 나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롭게 하셨습니다 ⚘오늘의 아침 묵상 (아버지의 마음)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를 보며 기뻐하실 아버지를 생각하니 기쁘고 감사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시 김춘수의 꽃을 읽으며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누군가에게 잊혀지지 않는 의미가 되고 싶어합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우리는 하나님을 닮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하나님도 우리에게 잊혀지지 않는 의미가 되고 싶어 우리를 만들어 선악과를 볼때마다 "나를 기억해주렴"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짠한 아침입니다 그렇게 기억되고 싶어서 만든 사람 하나님을 기뻐하고 영화롭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고자 그 선악과를 따 먹었으니 아버지의 심정이 어땠을까요?? 아마 통곡 하셨을꺼예요!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셔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사랑하기에 죄로 수치를 느끼고 부끄러워 하는 사람을 위해 가죽옷을 지어 입혀 보내셨던 아버지의 마음 가죽옷 예수님이 사람의 죄를 대신해서 피 흘리고 죽을 것을 미리 예표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만 우리의 죄와 허물이 가리워집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습니다 독생자 아들을 주신 그 사랑과 자기 목숨까지 주신 그 사랑에 가슴 절이게 아프며 감사하는 아침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라고 그 크신 사랑 한없는 사랑을 주신 걸까요 우리가 갚을 길 없는 그 은혜 지옥 않가고 천국 갈수 있는 값없이 거져주신 은혜 우리는 그 은혜를 매일 잊어버리고 삽니다 하루중에 주님을 얼마나 생각하시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십자가에서 아들의 죽음까지 봐야만 했던 차마 볼수없었을 아버지의 마음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오늘부터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아버지를 항상 기억하며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우릴 구원하시고 진리 안에 참 자유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드리며 행복한 아침을 감사로 시작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멋진 날되세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주며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당신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찬양 연주 들으시며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묵상하시는 시간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