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노조, '중간관리자 갑질' 폭로 예정 / YTN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가 교내에서 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청소노동자인 50대 여성 A 씨가 서울대학교 기숙사 청소노동자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의 가족은 퇴근 시간이 지나도 A 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이 없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 관계자는 A 씨가 중간관리자로부터 지속적인 갑질을 당해왔다며 이 같은 내용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내일(7일) 서울대에서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신준명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