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북한 이완구 총리 후보자 비난 유감" / YTN
북한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난한 데 대해 정부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임명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 총리 후보자 청문회와 관련된 내용들은 우리 사회 내부의 문제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대변인은 남북한이 상대방의 내부 문제에 간섭하지 않으며 상호 비방 중상을 중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면서 북한이 우리 사회 내부 문제를 두고 사실을 왜곡해가며 공직 후보자를 비난한 데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계속 비난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전직 국가원수에 대한 비난은 남북관계를 위해서도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