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 단원 2명 성폭행' 김해 극단 대표 기소의견 송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성년 단원 2명 성폭행' 김해 극단 대표 기소의견 송치 경남지방경찰청은 미성년자 단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경남 김해 극단 번작이 대표 50살 조 모 씨를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 씨에게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에 의한 간음과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조 씨는 미투 운동 이후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중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조 씨는 2007년부터 2012년 사이 극단 사무실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 단원 2명을 수차례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당시 나이는 각각 16세, 18세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