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억원 대 국군정보사 부지 또 '유찰'
9천억원 대 국군정보사 부지 또 '유찰' 감정평가액이 9천억원이 넘는 서울 서초동 국군정보사령부 부지 매각이 또 불발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4∼19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진행한 부지 공개 경쟁입찰에서 응찰자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사 부지 매각 입찰이 유찰된 것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국방부는 9천억원에 이르는 금액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응찰자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가 해당 부지에 아파트 등 주택을 지을 수 없도록 하면서 사업성이 떨어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