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Grace] 하나님의 그늘 아래 cover by 나경희

하나님을 믿지 않았더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었을까.... 그런 생각 가끔해봐요. 세상에서 중요한 기준이 되는것들을 쫓느라 숨차고, 주위의 환경.상황에 따라 초조해하고 불안해 하는 삶을 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하나님을 믿게 된 지금도 전 이런것들에 모두 자유하다고 할 순 없어요. 그런데 중요한것은 삶의 어려운 순간에, 하나님과 깊은 교재 가운데 임할 때.... 그때 주시는 깊은 안식, 평안 그리고 자유함을 하나님은 맛보게 하세요. 그래서 막다른 골목에 왔다고 느낄때는 오히려 맘이 편해요. 왜냐면 전 하나님의 그늘 아래로만 들어가면 되니까.... 그래서 두려움이 없게되요. 이 연약하고 작은 자를 늘 품어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감사드려요! 그동안 남편 Jae가 편집을 도와주었는데 (고마워요!) 이번부터 제가 편집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래서 너무 허술하고 부족한 점이 많아요. 포스팅도 많이 늦어졌구요. 이해 부탁드릴께요! 가사는 요 밑에~~ 곡 한성욱 하나님의 그늘 아래 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나 잠잠히 주를 묵상하네 그 놀라우신 은혜를 끝이 없는 주의 사랑 강물되어 흘러 흘러 내 영혼에 자유함 주시네 날 새롭게 하시네 하나님 사랑 그 사랑 날 자유케 하네 하나님 사랑 그 사랑 날 회복케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