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조직위원장 공개선발...30대 정치신인 '강남을' 입성 / YTN

한국당, 조직위원장 공개선발...30대 정치신인 '강남을' 입성 / YTN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공개 오디션 첫날 30대 정치 신인이 서울 강남을 위원장에 선정됐습니다 정치 스타트업 '청사진' 대표인 31살 정원석 씨는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이지현 전 서울시 의원 등을 누르고 강남을 당협위원장이 됐습니다 강남을은 그동안 법조인이나 고위 관료 출신 등 외부 영입된 인사들이 주로 맡아왔던 보수 강세지역입니다 서울 용산에서는 황춘자 전 서울메트로 경영기획본부장이 3선을 지낸 권영세 전 의원을 누르고 당협위원장이 됐습니다 정당 사상 처음 열리는 이번 공개 오디션은 모레(12일)까지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비대위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 조은지[zone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