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4년 5개월 만에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3국 간 협력 강화·정상회의 정례화 합의/북한 위성발사 기습통보 이유는?/2024년 5월 27일(월)/KBS

[이슈] 4년 5개월 만에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3국 간 협력 강화·정상회의 정례화 합의/북한 위성발사 기습통보 이유는?/2024년 5월 27일(월)/KBS

오늘(27일) 한국과 일본, 중국 3국이 4년 5개월 만에 정상회의를 열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경제·통상 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2019년 이후 중단된 상태였던 한일중 FTA(자유무역협정) 논의 재개인데, FTA가 체결되면 인구 16억 명가량의 단일 시장이 열리게 됩니다 또 3국은 회의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지만, 북한 문제에 대해 한일 양국과 중국의 입장은 다소 엇갈렸습니다 한편 한일중 정상회의가 예정돼 있던 오늘 새벽, 북한이 다음 달 4일 전에 정찰위성 발사 계획을 기습 통보했는데, 이는 3국 정상회의 일정을 다분히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북한 #기습통보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트위터 :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