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노밀 제로' 선언했지만…현장은 비품도 없어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대란' 사태 이후, 오늘(6일) 경영진을 규탄하는 직원들의 촛불 집회도 예정돼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항공편에 이제 기내식이 실린다고 어제 아시아나 항공 측이 밝혔는데, 간편식 수준이어서 고객들의 불만은 여전한 상황인데요 현장에서 응대를 하는 승무원들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전해지고 있죠 기내식 뿐 아니라 기초적인 비품도 잘 공급이 되지 않아서 뚜껑이 없는 주전자로 뜨거운 커피를 따르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승객들의 안전 문제입니다 먼저 전다빈 기자입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