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진짜 범인이 참석한 재판…‘삼례 슈퍼 살인 누명 사건’ 손해배상 소송 일부 승소 / KBS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8일) 99년 '삼례 나라슈퍼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한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 등 16명에게 국가가 총 15억여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누명 피해자 3명과 그 가족 등 16명이 국가와 당시 수사검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국가가 임 씨 측이 청구한 약 19억2천만 원 가운데 15억여 원을 지급하고,수사검사였던 최 모 씨가 이 가운데 3억 5천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삼례나라슈퍼살인사건 #누명 #억울한옥살이 #재심 #무죄 #삼례나라슈퍼진범 #박준영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