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돈 빼가는데...금융당국 ‘가상화폐 해외송금 대응 검토’ 뒷북
[앵커] 정부가 가상자산 불법행위에 대해 칼을 빼 들었지만, 너무 늦은 대처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시중은행에서 특정 국가로의 해외송금 사례가 늘고 있는데, 금융당국은 이제서야 대응을 검토 중입니다 최나리 기자, 가상화폐 해외송금과 관련해 어떤 대응을 한다는 건가요? [기자] 금감원은 오늘(19일) "해외 가상자산 투자 목적 송금 거래를 수출입거래 등 다른 목적의 거래인 것으로 가장한 것은 문제로 보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