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MBN 뉴스7 주요뉴스 [MBN 뉴스7]

▶ 첫 시정연설 '건전재정' 강조…민주 보이콧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새 정부 첫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에서 전 정부의 방만 재정 운용을 비판하며 건전재정 기조를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국회 모욕과 야당 탄압을 이유로 헌정사상 처음으로 시정연설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 '성남FC 후원금 의혹' 안산시청 압수수색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과거 성남FC의 전신인 성남일화를 인수하려다 막대한 운영비 때문에 포기한 경기 안산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안산시의 인수 무산 이후 성남시가 성남일화를 전격 인수했는데, 검찰은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성남FC 구단주가 운영비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입증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 [단독] 대선자금 수사 단초 된 '위례신도시 의혹'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측근에게 잇따라 뒷돈이 전달된 정황을 최초 진술한 건 유동규 전 본부장이 아닌 위례신도시 사업 개발업자 정 모 씨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이 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수사망을 좁히자 정 씨가 먼저 입을 열면서 대선자금 수사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죽을 고비 넘겨"…착륙 순간 영상 입수 어제 새벽 대한항공 여객기가 필리핀 세부공항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한 당시, 공포에 휩싸인 기내 모습이 담긴 영상을 MB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탑승객들은 "엄청난 충격에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는데, 승객 일부는 오늘밤 대한항공 대체편을 타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 단풍 보면서 '한잔'…죽음의 음주 산행 전국의 산이 단풍으로 물들면서 산행에 나서는 등산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산행을 해봤더니 산 곳곳에서 음주를 즐기는 일부 등산객들을 볼 수 있었는데. 자칫 산악사고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 전세가격 6억 밑으로…"전세금 못 내줄 판" 계속되는 금리 인상에 전세 수요가 줄면서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격이 1년 8개월 만에 6억 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전세가격이 하락하면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역전세 현상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