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행복이란.. 그런 것이었다.. [ '강목어' 인생편지 #12. ]
“인생의 행복이란 ” 새 아침을 시작하는 연둣빛 숲처럼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신비의 강처럼 새봄 여린 가지에 내리는 햇살처럼 한여름을 씻어 내리는 소나기처럼 새벽 호수를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냇가에 한가로이 노니는 잠자리처럼 겨울밤 함박눈으로 내리는 첫눈처럼 흰 눈 뒤덮인 들판의 순백의 눈밭처럼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길처럼 첫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설레임처럼 첫 소절만 듣고도 가슴 먹먹해지는 음악처럼 한 구절만 읽어도 마음 잠겨드는 시처럼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에 울리는 종소리처럼 처음 손을 잡고 수줍게 걸을 때의 느낌처럼 해바라기 아래에 졸고 있는 강아지처럼 봄 햇살에 졸고 있는 병아리의 나른함처럼 삶은 아름답고 살아있음이 감사하다고 느끼게 해 준 소소한 행복의 느낌이란 바로 그런 것들이었다 그 어떤 대단한 것들 보다는 그렇게 잔잔하고 평화로운 것들이었다 사랑의 행복이란 것 역시도 그 어떤 특별한 것들이 아니라 삶을 아름답다 느끼게 해주고 살아있음을 감사하게 만드는 것도 바로 그런 소박한 행복이었다 그래서 삶의 사랑하는 날들은 모두 살아있음을 느끼는 행복이었다 *** 글, ‘강목어’ 江木魚 *** 안녕하세요~~ '강목어' 작가 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 ‘강목어’ 江木魚 출간 ‘저서’ 목록 ] 고맙지 않은 날들이 어디 있으랴 (23년), 착한 사람들을 위한 위로 (23년), 살아냈기에 얻은 7가지 선물 (22년), 신도 주지 않은 사랑을 준 당신 (22년), 삶, 나와 함께 혼자 걷기 (21년), 인생이라는 선물 (19년), 당신이라는 선물 (19년), 늦게 핀 꽃, 너도 예쁘다 (17년), 그래도 당신이 좋습니다 (16년), 벼랑 끝에도 길은 있다 (10년), 차라리 인생을 창업하라 (08년) 1 “그랬다 산다는 건 그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다 ” 아직도 인생을 그런 것이라고 믿고 있다 2 내 자신을 등불 삼아, 내 자신을 의지하고 진리를 등불 삼아, 진리에 의지해 “내 안에 변하지 않는 한가지로 세상 만 가지 변화를 견뎌간다 ” 목어木魚의 울림을 꿈꾸며 그렇게 살아간다 3 * e-mail : whyare@hanmail net * 네이버, 다음 포털에서 ‘강목어’ 검색 *'강목어' 작가 블로그 : [ '강목어' 희망연구소 _ ‘사람과 희망’ ] *'강목어' 작가 유튜브 : [ '강목어' 인생편지 ] #강목어 #강목어인생편지 #인생편지 #행복이란 #인생의 행복 #삶의 행복 #삶의 행복이란 #무엇으로 사는가 #인생이란 #인생이란 무엇으로 #행복한 삶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