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봉화읍의 밤거리

경북 봉화군 봉화읍의 밤거리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저에게 굉장한 힘이되어 좋은 영상을 만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이 하겠습니다. ※이영상은 클로바더빙을 사용하였습니다. 봉화군은 경상북도의 군으로 인구 2만9천명이다. 동쪽으로 울진군·영양군, 서쪽으로 영주시, 남쪽으로 안동시,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태백시·삼척시와 접한다. 동서간 연장거리 43㎞, 남북간 연장거리 40㎞이다. 1읍 9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537번지이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등록된 송이버섯, 춘양목, 영화 워낭소리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후토스의 촬영장이 한때 있었다. 춘향전의 이몽룡의 모델이 된 성의성의 생가인 계서당 또한 이곳에 존재한다. 주요 축제로 봉화 송이축제, 은어축제, 환상선눈꽃축제 등이 있다. 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 내앞마을과 함께 삼남지방의 4대 길지로 불렸던 닭실마을(달실마을)이 있다. 산으로는 청량산이 유명하고, 달바위봉(월암봉)도 유명세를 타며, 약수터로는 물야면 오전약수, 봉성면 다덕약수 등이 유명하다. 물야면 계단리에 축서사라는 절이 있다. 보물 995호로 지정된 보광전 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와 1379호로 지정된 축서사 괘불탱이 유명하다. V-train, O-train, 동해산타열차의 운행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에는 승부역, 분천역, 양원역 같은 간이역들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분천역은 아예 산타마을을 테마로 역을 개조하였고, 승부역은 몇 년 전만 해도 유일하게 열차로만 갈 수 있는 역이어서 호기심으로 인해 인기가 있다. 2023년 현재는 차량으로도 승부역을 갈 순 있지만, 여전히 가기 어려운 역이다. 양원역은 영화 '기적'의 배경이 되어 최근 소소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춘양면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위치한다. 이곳에서 축구장 7배 면적의 호랑이숲을 마련하여 진짜 호랑이를 방생해 사육 중이다. 일반인의 관람은 4m 높이의 전망대에서 가능하다. 또한 시드볼트와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다. #봉화여행 #경북봉화군 #도시의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