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10년차에 자리잡은 가게, 온 자매가 합류했다. 큰 언니는 국수 담당, 둘째는 보리밥, 막내는 냉면 담당! 8천 원에 메뉴 3개 차려주는 세자매 칼국수집ㅣ보리밥세트ㅣ#한국기행

가게 10년차에 자리잡은 가게, 온 자매가 합류했다. 큰 언니는 국수 담당, 둘째는 보리밥, 막내는 냉면 담당! 8천 원에 메뉴 3개 차려주는 세자매 칼국수집ㅣ보리밥세트ㅣ#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4년 6월 1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숨은 고수 찾기 제3부 '내가 제일 잘 나가'>의 일부입니다 남대문의 또 다른 명소, 칼국수 골목! 이곳에서 35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진순, 김두례 자매를 만났다 외국인도 꼭 한 번 먹고 간다는 남대문의 명물이라는 이곳 막내 두례 씨는 일본어, 영어로 능수능란하게 손님을 안내하고, 큰 언니 진순 씨는 주문과 동시에 칼국수 반죽에 들어가는 찰떡호흡을 자랑한다 푸근한 인심만큼 푸짐한 양으로 한 번 왔다 가면 단골이 되기 일쑤라고 한다 오랜 시간 단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들만의 비법은 뭘까? 단골들이 찾아오면 그저 앉기만 해도 입맛을 줄줄 꿰고 음식을 대령하는 두 자매! 365일 쉼 없이 남대문 시장을 지켜온 잘나가는 고수들의 하루를 엿본다 #한국기행 #칼국수세자매 #보리밥세트 #칼국수골목 #남대문핫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