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티 내지 않아도…"…로고 없는 '스텔스 럭셔리' 뜨는 이유 / SBS / 뉴스딱

"굳이 티 내지 않아도…"…로고 없는 '스텔스 럭셔리' 뜨는 이유 / SBS / 뉴스딱

최근에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큰 로고가 달린 명품보다 '아는 사람만 아는 명품'이 뜨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최근 로고가 없고 수수한 디자인의 이른바 '스텔스 럭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텔스 럭셔리의 예로 할리우드 스타 귀네스 팰트로의 법원 출석 패션을 언급했는데요. 스키를 타다 한 남성과 충돌한 사고로 소송을 당한 팰트로가 법원에 나올 때 입은 옷은 단조로운 색상의 로고가 없는 옷. 하지만 명품을 아는 사람들은 팰트로가 걸친 옷이 아주 비싼 명품이라는 점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스텔스 럭셔리가 유행하게 된 배경은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경제적 불확실성 등 사회 분위기와 관련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 명품 컨설턴트는 현재는 경제 불확실성과 함께 어느 정도 피로감이 있다며 사람들은 돈이 많다는 것을 굳이 보여주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162542 ☞[코로나19 현황]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명품 #로고 #코로나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