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황제접종 전 목포시의원 솜방망이 징계[목포MBC 뉴스데스크]

민주당, 황제접종 전 목포시의원 솜방망이 징계[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황제접종 의혹에 연루된 전 목포시의원들에 대한 민주당 징계절차가 2년 8개월 만에 일단락됐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윤리심판원은 목포시의원 2명에 대해 경고 처분을 내렸는데 접종에 관여한 전현직 공무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것을 감안하면 제 식구 감싸기 징계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또 민주당이 징계를 미루는 사이 황제접종 의혹에 연루됐던 전 목포시의원 4명 중 당에 잔류 중인 2명만 징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