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또 학생들 집단 식중독 의심 / YTN (Yes! Top News)
서울에서 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일 서울시 동대문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42명이 복통을 호소하는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들은 현재 정상적으로 등교해 수업에 참여하는 등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약처는 이날 점심에 학교급식으로 제공된 음식물과 학생들의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만 서울과 부산 등 전국 학교에서 700명이 넘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식중독에 걸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서경[psk@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