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공공연, 미래 혁신기술 개발 위해 협력_산업뉴스[산업방송 채널i]

중견기업-공공연, 미래 혁신기술 개발 위해 협력_산업뉴스[산업방송 채널i]

중견기업들이 공공연구기관과 손을 잡고, 미래 혁신을 주도할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개 중견기업, 9개 공공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기술협력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협약에 참가한 중견기업들은 혁신 기술 상용화를 위해 700억 원을 투자하고, 공공연은 인력 교류 등 기술개발을 지원합니다. 구체적인 기술협력으로는 엘엠에스와 한국기계연구원의 자율주행차 라이다용 광학소재 개발, 코다코와 생기원의 신소재 개발 등입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산업기술 R&D의 핵심 주체인 공공연은 잠재력 있는 중견기업의 훌륭한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 협력이 순조롭게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