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건물 옥상서 난동…40대 5m 아래 추락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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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건물 옥상서 난동…40대 5m 아래 추락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연합뉴스 기사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 건물 옥상서 난동…40대 5m 아래 추락 서울 광진구의 한 주상복합단지 건물 옥상에서 40대 남성이 소란을 피우다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6일) 오전 7시 쯤 46살 A씨가 건물 옥상 위 5m 가량 높이의 구조물에 올라가 기물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A씨는 "누군가 날 죽이려 한다", "날 감시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고 경찰은 밝혔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에게도 몽둥이로 위협하는 등 7시간 가까이 대치하다가 설득 끝에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던 중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남성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A씨의 가족 등 주변 인물을 상대로 A씨가 옥상에 올라가 소란을 피운 배경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추석날 아들에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추석 당일 가족과 점심 자리에서 술에 취해 아들과 아내를 둔기와 흉기로 다치게 한 50대 가장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59살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는데요 B씨는 추석인 24일 낮 12시 30분 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술에 취해 31살 아들의 머리를 둔기로 때리고 왼쪽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말리는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1차례 때린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아들과 아내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B씨는 경찰에서 "가족들이 나를 홀대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동방불패' 린칭샤 이혼…대만 연예계 발칵 1990년대 홍콩 영화계를 풍미했던 대만 여배우 린칭샤가 결혼 24년 만에 결국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 주간지 징저우칸은 2016년 한차례 이혼소문이 돌았던 린칭샤가 결국 이혼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징저우칸은 린칭샤가 남편의 외도와 혼외자식 문제로 심신이 지쳐 있었고 두 사람 사이에서 낳은 딸들도 이미 장성해 '자신의 인생을 살고 싶어' 이혼을 결심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임청하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린칭샤는 1990년대 '동방불패'와 '폴리스스토리', '백발마녀전', '중경삼림' 등으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