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금장치 해체에 3초…9년간 자전거 221대 '슬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잠금장치 해체에 3초…9년간 자전거 221대 '슬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잠금장치 해체에 3초…9년간 자전거 221대 '슬쩍' 지난 9년간 대전 지역 주택가를 돌며 고가 자전거 221대를 훔쳐 판매해온 4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3초 만에 잠금장치를 해체한 뒤 자전거를 타고 달아나는 수법을 썼으며, 도주할 때는 추적이 쉽지 않은 하천 자전거도로를 택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훔친 자전거를 범행 당일 시외버스 화물칸에 실어 다른 지역으로 옮긴 뒤 거리에게 만난 사람에게 싸게 팔아왔습니다. A씨가 그동안 훔친 자전거는 시가로 총 1억원이 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