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9월 단독 콘서트 개최 예정 , 달밤음악회 티켓 오픈 | CBCNEWS, CBC뉴스
▶ REPLESHOW ‘댓영상’으로 만드는 세상 리얼 세상이 궁금해? 지금 리플쑈 눌러봐!!! [CBC뉴스] 가수 조명섭이 내달 9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9일 인터파크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8월 4일 오후 2시부터 2020 조명섭 단독콘서트 ‘달밤음악회’의 티켓오픈을 알렸다 이번 조명섭의 콘서트는 뜨거운 여름 밤 야외에서 돗자리를 펼치고 달밤아래에서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던 그 시절을 회상하고 조명섭의 맛깔스러운 노래로 추억에 잠겨보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조명섭 소속사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콘서트가 계획되어 있는 건 맞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인 만큼 상황을 보고 있으며 작은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명섭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1TV ‘노래가 좋아-트로트가 좋아’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경연 중에 불렀던 현인의 ‘신라의 달밤’, ‘꿈 속의 사랑’, ‘베사메무초’,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 등은 아날로그 LP를 듣는 듯 감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특유의 고전적 창법이 감수성을 자극하는 ‘꽃 피고 새가 울면’을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조명섭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달밤음악회’는 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조명섭 #달밤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