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독연대. 인도 개신교인 위한 기도요청 l CTS뉴스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인 ‘국제 기독연대’가 인도 개신교인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인도의 ‘수리암 목사’는 국제기독연대와의 인터뷰에서 ‘힌두 근본주의자들의 위협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며 ‘신앙을 끝까지 지키는 일이 큰 도전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익 단체들의 폭력적인 캠페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2020년은 더욱 큰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제 기독연대는 “전 세계의 교회가 새로운 10년을 열어가는 이때, 박해받는 우리의 형제와 자매를 기억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인도에 있는 이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