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를 행하라(옇5:1-9){허만혁목사(예안교회)}

할례를 행하라(옇5:1-9){허만혁목사(예안교회)}

할례를행하라 (옇5:1-9) 1 이방의 모든 왕들이 요단 사건 때문에 두려워함(1) 1) 이방 모든 왕들의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음 : 2) 이스라엘 백성들은 힘과 용기를 얻음 3)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감 cf 아모리 사람 : 산지에 거주; 가나안 사람 : 평지에 거주 2 할례를 행하라(2-9) 1) “할례(割禮, circumcision)” : circum(around) + cision(caedere, to cut) (1) 말의 뜻은? : 남자의 성기(性器)의 표피 윗부분을 둥글게 자르는 것(의식) (2)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창17:9-14) : ➀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육신적인 죄와 부정 을 떨쳐 버린다는 정결 의식의 상징적 표현(Calvin), ➁ 거듭난 새 생명의 정화(淨化)를 상징 하기 위해서는 생명의 번식 기간인 생식기의 성별과 성화가 요청된다 (3) 생후 팔 일 만에 할례를 행하라(렝12:3, 창17:12)는 의미? : 과학적으로 출혈을 방지하는 ‘프로 트롬빈’의 양이 제일 왕성하게 생성되는 때로서 할례의 가장 적절한 시기 2) “할례를 행하라”는 이유? (1) 애굽의 노예 건성(수치)을 버리라 → 길갈(Gilgal) : 굴러가다(roll)(9) (2)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라 (3) 하나님만 의지하라 3) 할례의 시기는? : (1) 잘못하면 몰살당할 수 있었다(cf 창34:15-25 : 야곱이 세겜 족을 몰살시킴) vs 가나안 족속들 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1) (2) 왜 요단강 도하 전에 할례를 행하라고 하시지 않았을까? : ① 가나안 땅은 아브라함 때부터 장구한 세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신 땅이다(출3:16-22) ②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나타내는 외적인 표시이다(창17:10-14) ③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성별된 민족임을 인식해야만 했다 ④ 여호수아가 두려워한 것은 가나안 족속의 군대가 아니라, 마땅히 지켜야 할 율법을 지키지 않 으므로 당하게 될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