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종교·예술 공존 '쿠무다 명상문화센터' 개원
문화 포교를 통해 부처님의 정법을 널리 펼쳐온 부산 대운사가 복합문화공간인 ‘쿠무다 명상문화센터’를 개원했습니다 어제 열린 개원 법회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증명법사로 조계종 전계대화상 무관스님,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경선스님, 안국선원장 수불스님,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스님 등이 함께 했습니다 ‘쿠무다 명상문화센터’는 ‘종교와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공간’을 표방하며 극장식 다목적 콘서트홀과 카페 쿠무다, 레스토랑이 들어섰습니다 또한 스튜디오와 문화강좌를 위한 강의실, 숙박공간, 해수관음보살좌상과 서핑하는 108나한 조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