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먹을 자격 없다" 제자에 폭언…폭행한 여교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짜장면 먹을 자격 없다" 제자에 폭언…폭행한 여교사 광주의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보충수업 문제로 갈등을 빚은 학생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지난 21일 광주시교육청에는 서구의 한 고교 담임교사 A씨가 학생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학교 측의 조사 결과 지난 20일 방과 후 회식을 하러 가던 A씨는 학생 B군에게 "너는 함께 짜장면 먹을 자격이 없다 학교로 돌아가라"고 말하면서 정강이를 걷어찼고, B군이 욕을 하자 욕설을 하며 뺨을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교 측은 A 교사의 담임 직무를 정지시키고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처리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