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쌀쌀 낮 포근, 서울 18℃...맑고 공기 깨끗 / YTN
오늘은 4월 5일 식목일이면서 한식이기도 합니다. 맑은 하늘로 하루가 시작되고 있는데요, 다만 아침 출근길에는 꽤 쌀쌀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5.4도로 어제 아침보다 5도가량 낮았는데요, 하지만 낮부터 따스한 봄볕에 기온이 10도 이상 껑충 오르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18도까지 올라 금세 포근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일부 내륙 지방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대관령 -5.4도, 봉화 -2.3도, 제천 -1.4도로 어제 아침보다 4~8도가량 낮았습니다. 낮부터는 맑은 하늘에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과 대전 18도, 광주 20도,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2~7도가량 높겠습니다. 이번 주는 모처럼 비 소식 없이 하늘 표정 맑겠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뜻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영남 해안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