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유행차단과 수능 위해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 YTN
서울과 경기는 오는 19일부터, 인천은 오는 23일부터 2주간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1 5단계로 격상합니다 다만 강원도는 전체 권역을 1 5단계로 격상하는 대신 자체적으로 격상 시·군·구를 선정해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수도권과 강원도의 지역사회 유행을 차단하고, 2주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대비해 안전한 시험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장은 또 '거리 두기 효과가 나타나는 2주간의 결과를 보고 이후 유행 상황의 변동에 따라 거리두기 연장이나 단계 격상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장은 이와 함께 '수도권과 강원 이외 지자체에서도 코로나19 유행의 위험도에 따라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상향을 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현재 광주광역시 등에서 이런 검토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