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전광훈 등 수감된 서울구치소도 코로나 확진자 나와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박근혜 #서울구치소 #전광훈 (서울=연합뉴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수용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구치소 측은 수용자와 직원 3천1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구치소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김재현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등이 수감돼있는데요 법무부는 "확진 수용자는 격리수용 후 서울구치소 의료진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방역 당국과 협의 후 수도권 교정시설 수용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도 수용자 185명과 직원 2명 등 총 1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작 : 황윤정·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