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레오폴트미술관장이 들려주는 이야기

HK영상|'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레오폴트미술관장이 들려주는 이야기

#비엔나 #국립중앙박물관 #레오폴트미술관 #에곤실레 #클림트 "비엔나1900展, 역대 클림트·실레 아시아 전시 중 최고"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개막 기념 특별강연 한스 페터 비플링어 레오폴트미술관장이 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비엔나 1990 전시’ 관련 에곤 실레 특강을 하고 있다 전시를 공동기획한 레오폴트 미술관이 1900년을 전후해 빈에서 태동한 빈 분리파와 표현주의 명작을 두루 소장한 만큼, 전시 주요 작품을 설명하는 특별 도슨트 역할을 자처한 것이다 두 시간가량 이어진 강연에서 비플링어 관장은 미술관 창립자인 루돌프 레오폴트가 어떻게 실레와 클림트의 작품을 수집하게 됐고, 1900년대 빈이 미술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 임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