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뉴스] 2022 용인패밀리페스티벌 개막 가을바람과 함께 힐링하세요!

2022 용인패밀리페스티벌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시청 하늘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패밀리가떴다! 덕분에 힐링 한마당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참여 경연대회,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개막행사가 열렸습니다. 소원을 기원하는 풍등을 날리고,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더해줬습니다. 인기가수 이석훈, 나태주, 다비치 등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도 축제에 참석해 특별한 소감을 남겼습니다. [현장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우리 용인시립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넬라판타지아를 공연했는데 노랫말 속에 “환상 속에는 도시에 부는 따뜻한 바람이 있습니다. 친구처럼 따뜻한 바람이 있습니다.” 이런 말이 있는데요. 우리 오늘 용인이라는 도시에 실제적으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이렇게 함께 오셔서 페스티벌을 즐기시고 특별한 추억을 오늘 가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까지 마음껏 즐기십시오. 그리고 힐링하십시오. 또한 ‘제25회 용인시민백일장’과 ‘글라이더 날리기 대회’가 열리며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용인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과 관광홍보 캐릭터인 ‘꽁알몬’이 함께하는 포토존도 운영돼 소중한 주말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2022 용인패밀리페스티벌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힐링과 위로, 활력을 선물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