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료기기 판로 개척 한국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우리나라 인공지능 의료기기 중에선 처음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선진입 의료기술을 받은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료기기는 임상시험을 거쳐 식약처 허가를 받더라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의 절차를 밟아야 급여 등재 여부가 결정됩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입원 환자의 심정지를 예측하는 '뷰노메드 딥카스'는 인공지능 의료기기 중에선 처음으로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확정으로 뷰노는 최대 3년간 의료현장에서 비급여로 제품을 사용하면서 임상 근거를 쌓을 수 있게 됐습니다 뷰노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급여화 등 여러 단계를 검토했다고 설명합니다 -임재준 뷰노 경영기획본부장- "뷰노메드 딥카스는 개발 초기부터 보험 급여화를 염두에 두고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검토해 전략적으로 기획한 제품입니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결정은 국내 최초로 의료AI 제품에 대한 선진입 의료기술이 허용된 것으로 의료 인공지능 시장에 제2막을 여는 주요 이벤트이자 더 나아가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 비급여로 사용되기까지 복잡한 절차를 통과한 첫 인공지능 의료기기 제품이 나온 만큼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도 형성됩니다 뉴스토마토 동지훈입니다 #AI의료기기 #보험급여화 #인공지능의료기기 #뷰노메드딥카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