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윤석열 선대위, 김종인 자리 비운 채 가동…본부장에 원희룡·주호영 등 / JTBC News
국민의힘이 오늘(25일) 윤석열 대선후보 선대위의 총괄본부장 등 2차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조직총괄본부장에 주호영 의원, 직능총괄본부장에 김성태 전 의원, 총괄특보단장에 권영세 의원, 종합지원총괄본부장에 권성동 사무총장이 임명됐습니다 홍보미디어 총괄본부장은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준석 대표가 겸직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발표된 대변인단엔 여성 초선 의원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주혜·김은혜 의원이 대변인에 임명됐고, 조수진 최고위원은 공보단장을 맡습니다 김병민 당 대변인과 원일희 전 SBS 논설위원도 선대위 대변인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소외 계층을 살피는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가 직접 맡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당에서 약동위를 이끌던 김미애 의원이 부위원장이 됐습니다 당내 약동위는 지난해 11월 김종인 당시 비대위원장이 주도해 만들었습니다 이번 선대위에 약동위를 꾸릴 것도 김 전 위원장이 제안한 걸로 전해집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