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바다조망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흰여울문화마을 | 부산시민은 알고 관광객만 모르는 영도의 절영산책로와 함께하는 부산의 산토리니/두레박샘/피란민들이 가마니로 살던,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 #부산영도핫플레이스,#기행채널 안녕하세요? 국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아 여행스토리를 전달해주는 「기행채널」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여행 5일차, 부산 현지인의 추천과 SNS명소로 알려진 흰여울문화마을을 찾았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재개발된 예술적인 문화 마을로 좁은 골목, 거리 벽화, 해안 산책로등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 입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습니다 2011년 12월,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예술마을로 거듭났습니다 절영해안산책로 가파른 담벼락 위로 독특한 마을 풍경이 보입니다 해안가 절벽 끝에 바다를 따라 난 좁은 골목길 안쪽으로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입니다 영화 <변호인>을 보지 못한 사람도 그 영화의 명대사는 외울 것입니다 느릿느릿 걷는 골목마다 바다 풍경이 들어오고 돌 틈 사이 피어있는 이름 모를 초록들이 일상에 여유를 더합니다 마을 담장을 따라 걷는 흰여울길은 현재의 절영로가 생기기 전까지 태종대로 가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파도 소리 벗 삼아 오며 가는 길에 시선은 항상 바다에 머물게 되고 크고 작은 배들이 점점이 떠 있는 모습이 이국적입니다 부산항에 들어오는 선박들이 닻을 내리고 잠시 머무는 곳, 묘박지의 풍경입니다 영도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풍경이기도 합니다 바다를 접한 가파른 절벽이라 사람이 살수 없던 곳에 마을공동체의 노력으로 예술이 스며들었습니다 흰여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영도 앞바다가 경이로운 흰여울문화마을을 지금부터 저와 함께 여행 해보실까요? 부산의 영도의 멋진 바다조망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흰여울문화마을을 소개합니다 부산시민은 알고 관광객만 모르는 영도의 절영산책로와 함께하는 부산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피란민들이 가마니로 집을 짓고 살던 곳 흰여울문화마을 소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