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던 마을에 찾아온 사나운 야생 코끼리. 인명피해 발생 후 전기 철조망까지 설치해봤지만...┃하루도 방심할 수 없는 전쟁같은 일상┃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4년 5월 29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 4부 실론티의 고향, 누와라엘리야＞의 일부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실론티는 바로 스리랑카의 옛 이름인 ‘실론’에서 유래한 것이다 과거 영국 식민통치 당시 영국이 스리랑카의 캔디에 대대적인 차밭을 만들면서 붙여진 이름, 실론티 독립 후에도 스리랑카는 홍차의 주 생산지이자 세계 최대의 차 수출국으로 성장해왔는데 이 홍차는 섬 중앙 산맥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어 오늘날 이곳은 해외여행객을 끌어모으는 여행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캔디에서 약 77km 떨어진 곳에 누와라엘리야가 있다 누와라엘리야는 고도가 높은 곳에 있어 이곳에서 자라는 차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 속도가 느린 편이다 따라서 더 깊고 은은한 맛이 나, 누와라엘리야의 차는 고급차로 여겨지는데 ‘실론의 샴페인’이라고 불리는 누와라엘리야의 홍차 한 입 머금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그 황홀한 홍차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 4부 실론티의 고향, 누와라엘리야 ✔ 방송 일자 : 2014 05 29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스리랑카 #코끼리 #동물 #여행 #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