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광복회장에 이종찬…"광복회 복원 서둘러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신임 광복회장에 이종찬…"광복회 복원 서둘러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신임 광복회장에 이종찬…"광복회 복원 서둘러야" 광복회는 제23대 광복회장으로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이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광복회를 정상적으로 유지조차 못 하고 빚더미에 빠져 허덕이게 만든 점에 대해 모두 다같이 반성하자"며 "하루빨리 광복회를 본연의 모습으로 복원하는 일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7년 5월까지 4년입니다 광복회는 김원웅 전 회장이 횡령 의혹 등으로 작년 2월 중도 사퇴한 이후 내홍을 겪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 co kr) #이종찬 #광복회장 #김원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