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사상' 현대아울렛 화재, 확산 원인 '책임 공방'|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지난해 8명의 사상자가 나온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화재에 대한 재판에서 화재가 확산된 책임을 놓고 원청과 하청업체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대전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현대아울렛 측은 '소방설비 미작동'이 화재 확산의 가장 큰 요인이라 주장한 반면 소방시설을 담당하는 하청업체는 '지하주차장 천장의 우레탄 폼이 타며 불이 급격히 번졌다'고 맞섰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26일 아울렛 지하 1층에서 난 큰 불로 협력업체 노동자 등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