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깐부’ 넷플릭스, 법원에 “망 사용료 못 낸다” …여당 "얌체 저지"
[앵커] SK브로드밴드와 소송전을 이어가는 넷플릭스가 망 사용료를 내지 못하겠다는 내용의 항소이유서를 법원에 냈습니다. 여당은 이를 '얌체 사용'으로 규정하고 무임승차를 막기 위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정인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6월 SK브로드밴드와의 1심에서 패소한 넷플릭스가 법원에 항소이유서를 제출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