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 나 자신의 지쳐가는 모습이 아쉬워질 때면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며 부르게 되는 찬양곡입니다. 어느새 주님으로 인해 회복되어 있는 나를 보게 되지요.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 나 자신의 지쳐가는 모습이 아쉬워질 때면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며 부르게 되는 찬양곡입니다. 어느새 주님으로 인해 회복되어 있는 나를 보게 되지요.

J. W. Peterson(1921~2006) 작사, H. J. Bollback(1925~ ) 작곡의 복음성가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In These Dark Days Lift Up Your Eyes To Jesus)’입니다. 제가 학창 시절부터 많이 부르며 위로와 힘을 얻던 애창 찬양입니다. 이 곡의 작곡가인 해리 볼백(Harry Bollback)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작곡가이자 작사가로 다수의 동요와 캐럴, 찬송가를 만들었으며, 세계를 다니며 아이들에게 피아노와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많은 시간을 브라질에서 활동했으며, 플로리다에 자신의 이름을 딴 음악과 댄스, 연기를 가르치는 학교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찬양 사역이 지금처럼 체계화되지 않던 시절에 예배나 부흥회에서 특송으로 많이 불리던 찬양입니다. 기타를 치며 이 찬양을 부르다 보면 내 안에 주님 주시는 새 힘으로 채워지곤 했었지요. 새로 쏟아져 나오는 CCM 곡들에 등 떠밀려 어느 때부터인가 이 찬양은 대중에게서 멀어져 버렸지요. 하지만 지금도 이 찬양은 부를 때마다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나 자신의 지쳐가는 모습이 아쉬워질 때면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며 부르게 되는 찬양곡이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입니다. 어느새 주님으로 인해 회복되어 있는 나를 보게 되지요. 할렐루야! #박강우TV #괴로울때주님의얼굴보라 #복음성가